독일에서 신뢰받는 직업 1위가 소방관 이라고 하네요ㅎ
그 다음으로는 간호사, 의사, 약사 그리고 파일럿, 철도 기관사, 버스 운전사들이 독일인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건강과 안전을 중요시하는 직업이라 그렇다하네요ㅎ
은행원들의 신뢰도는 제가 예전에 아는분께 들었던데로..작년 금융위기 이후 계속 점점 떨어지고 있고..
공무원들은 응답자의 약 70% 이상에게 그러니까 꽤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현재 의사나 간호사나 운전사들 그리고 공무원들의 신뢰도가 그리 높지 않은걸로 알고있는데..좀 씁쓸해
지네요..
하지만 독일에서도 정치인은 독일 국민들에게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 직업군에 속한다고 합니다ㅎㅎㅎ
어느나라나 비슷한거 같네요..물론 솔직히 독일이 한국보단 훨씬 나은거 같지만요..
한국의 정치인들이..정말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날이 과연..언젠간 오긴 올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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