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이 많은 5월~^0^
제가 살고있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소풍을 가려고 찾던 중 발견.!
프랑크푸르트에서 200KM 떨어진 곳.
자동차로 대략 2시간 정도.
딱~ 제가 가려던 코스가
표지판에 나란히.나란히.
바흐(Johann Sebastian Bach)를 기념하기위해 세워진 박물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처음 세워졌대요!0_0
바흐는..!
1695년 3월 21일 이곳에서 8형제중 막내로 태어나
1965년까지 유년시절 보냈다는
바흐 동상도. 오호*_*
바흐에 대한 지식을 전달,
그의 음악을 보호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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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하우스]에 왔어요*0*
집 안에는 루터가 사용하던 책상, 설교 연단, 강의할 때 입었던 옷,
독일어로 번역한 성경책과 루터의 찬송가 복사본, 목재 머그잔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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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트부르크성Wartburg Castle]
아이제나흐를 대표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곳으로.고!고!^ ^
성에 도착.*0*
가슴이 뻥~ 뚫릴 듯한 하늘과 내려다 보이는 풍경
19세기 독일 국가지정 문화유산으로 등록.
1999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한 곳이래요.아하-
유명하여 관광객들로 가득가득 *_*
왜 유명한가 봤더니...!0_0
중세 음유시인의 우열을 가리는 대회 장소로 유명.
음악대회인 가수전쟁이라는 대회도 개최.
바그너, 괴테 등 유명인사의 여행지로써도 유명.
오늘도 새로운 장소에 발도장 쿵!쿵! 찍고
독일에서의 휴일을 만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