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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만든 콜라 양념찜닭!! 기본정보
상세내용
독일유학을 오신 분들 한국음식들이 많이 생각나시죠? ㅋㅋ
한국음식하면 매콤하면서 얼큰한 음식들을 많이 떠올리실텐데요. ㅋㅋ
오늘은 양념찜닭 만드는법을 포스팅 할려고 해요 ㅋㅋ
그리고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반신반의로 콜라를 넣어서 만들어 보았는데요...
예상외로 맛있었어요. ㅋㅋㅋ 그럼 같이 한번 만들어 보실까요~!
첫번째로 닭을 손질해야겠죠??
칼을 이용해 부위별 적당한 크기로 마구 잘라줍니다! (뼈 부분을 자를때 미끄러져 손을 베일 우려가 크니 조심하세요)
요놈 귀엽게 생겼죠?? ㅋㅋ 닭을 한번 삶는 이유는 닭냄새를 제거하면서 닭을 앙념에 버무를때 더 잘 흡수되게 하기위해서 끓여줘요!
그전에 사용한 식기도구들은 씻으면서 공간을 확보하고 항상 청결한 상태에서 요리할수 있도록 해야해요.
저는 8인분을 기준으로 만들어서 사진의 재료량에서 모두 절반 쯤이라고 생각하시면 4인분(닭한마리) 재료량이 될거에요! 양념재료(4인분기준) : 국간장 두숟갈, 참기름 한숟갈, 고추장 3숟갈, 고춧가루 4숟갈, 다진마늘 반숟갈, 설탕 2숟갈
고추장보다 고춧가루를 더 많이 넣는 이유는 좀더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나기 떄문이에요 ㅋㅋ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싫으시면 고추장량의 반만 넣으시면 되요 ㅋㅋ 비교적 간단하죠? 그리고 꼭 이거의 정량을 맞출 필요는 없어요!! 저는 대충 감으로 소스를 만든후에 먹어보면서 간을 맞추는 타입이라 서...하지만 밸런스를 중요하게 여기신다면 위의 레시피를 따르는게 좋아요 ㅋ
팔팔 끓여지고 있는 냄비를 보시면 회색빛의 닭 불순물들을 보실수가 있을거에요...이부분들에서 닭냄새가 많이 나고 쓴맛이 나기 때문에 반드시 숟가락으로 떠서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물로 한번 닭을 행거준 다음에 양념소스가 잘 베어 들수가 있도록 칼집을 내줍니다ㅋㅋ
양파와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신다음 냄비 안으로 투척하고 아까 만든 양념소스와 함께 잘 버무려 줍니다. 양념소스는 2/3만 사용하고 남은 1/3은 나중에 끓일때 사용해요. 방울토마토는 재미로 넣어 봤습니다 ㅋㅋㅋㅋ 소심한 도전정신 ㅋㅋㅋ 고추는 양념 자체가 매워서 안넣었어요 ㅋㅋㅋ
콜라를 붓습니다 ㅋㅋㅋㅋㅋ 콜라량은 한 2초 콸콸콸? ㅋㅋㅋㅋ 양념이 닭에 스며들수 있도록 기다려야하는데요...저는 최소 30분이상은 두는데 오래 둘수록 깊은맛이 더하더라구요 ㅋㅋ
콜라를 부엇주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물이 있을텐데요. 물의양은 건더기에 걸칠정도로 넘치지 않게 부어주시면 됩니다.
맛있는 콜라 양념찜닭이 완성됩니다 ㅋㅋㅋ 그릇에 양껏 담아주시고 추가로 깨도 뿌렷어요 ㅋㅋ 자 한번 감상해 보시죠 ㅋㅋ
맛있어 보이나요? ㅋ 유학생 여러분들 모두 힘내시고 어렵지 않은 요리이니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ㅋㅋ 다음번에는 간장양념찜닭을 만들 예정이에요 ㅋㅋ 그럼 유학생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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