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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오버슈타인

space21 | 2013.08.06 09:31 | 조회 4001 | 공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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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친구들과 함께 이다오버슈타인에 다녀왔습니다.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기차를타고 자브륙켄 방향으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도시의 지명(슈타인은 독일어로 “돌”이라는 뜻)에 나타나는 것과 같이

언제나 보석과 함께 빛나는 독일 보석 산업의 상징적인 도시라고 합니다.

 

이 도시에서는 매해 전문 보석업자를 위한 보석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또한 보석의 비전문가에게도 보석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기 위하여 많은 보석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기 사진 위쪽으로 보이는 곳은 교회인데

친구의 독일어 선생님이 바위에 붙어 있는 교회가 있다고 말해주었다는데..

도착해서 그게 이 곳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길을 따라 쭈~욱 가보았습니다.

 



곳곳에 이렇게 보석들을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거의 돌로 만든 보석들이 많았어요~

중간중간 예쁜 디자인들이 눈에 띄어서 저도 하나 구입했답니다~

 



그 길 끝에서 그 교회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 교회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동굴같이 생긴 곳이 있었습니다.

 



이날 정말 더웠는데 동굴안은 정말 너무너무 시원했답니다~~

 



드디어 교회를 볼 수 있었습니다. 교회 안은 살짝 들여다 보고만 나왔습니다.

특별히 다른 것은 없었습니다.


다시 동굴 밖으로 나와서 성이 있는 쪽으로 산을 타고 올라가 보았습니다.



꺄악~~ 너무 이쁜 도시를 한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시간내서 한번쯤 다녀와 볼만 했습니다.

저희는 친구들 5명이 함께

쇠네스보케넨데(Schoenes Wochenende) 카드를 사서

한명당 8.5유로정도의 기차비용으로 다녀왔습니다~^^

 



주말에는 Schoenes-Wochenende-Ticket

(쇠네스 보헤넨데 티켓, 예쁜주말표, 내지 "행복한 주말 표")을 이용하시면,

하루 동안 어디를 가도 5명까지 42유로에 모두 해결되니까 편리합니다.

 

이 "예쁜주말표"는 ICE, IC, EC 등과 같은 좋은 열차는 탈 수 없지만,

42유로로 왕복이 해결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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