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헤센주에서 담당자가 나와서 한 30분정도를
생활면(?) 관련해서 체크를 했었어요.
예를 들면, 어디에 살고 직장은 어디고, 월급은 대략 얼마고, 휴가는 얼마고 뿐만 아니라
종이로도 한 백장(느낌상 ㅋㅋ)되는 것을 체크해서 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도 또!!!!!!!!!!!! 똑같이 왔습니다.
집에 없었더니 전화로 설문조사 하고 간단한 종이 설문서만 체크해주면 된다고 하더니.
간단한 (?) 설문서가 작년보다는 작은 책자였지만.
오마이갓! 한 30장은 되는거 같아요.
독일어가 빼~~~~~~~~~~곡히. 정말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이런거 또 한 사람 없나요? 랜덤이라고 하긴 하던데.
아우, 정말 힘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