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27살의 남자입니다. 고등학교 식품과(조리음료제과제빵등), 대학 제과제빵과를 나와서 군대에서 취사병을하고
이제와서 조리로 전공을 바꾸고 싶어서 독일어 인강과 함께 독일에 갈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독일에 가기까지는 한 2년잡고 열심히 공부하고 자격증도 따고 조리일로 경력을 쌓고 싶은데요.
독일에 조리사는 처우가 많이 열악한가요? 아우스 빌둥을 알아보려고 했더니 뭔가 한계가 있는것 같구, 현재 대학때 학자금 이외에도 생활비로 대출을 많이받아서 돈도 많이 못벌것 같아서 우선 정보나 모아보자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아우스빌둥을 하거나 네이버 지식인 글을보니 일식 한식 등은 굳이 아우스빌둥 없이도 창업이나 취업이 가능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딴 자격증으로 가능하다고 하던데, 맞나요?
조리사 일은 독일에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정보와 조언도 부탁드려요 독일 조리에 대한 모든것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