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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생활 & 필수정보

알아두면 유용한 깨알같은 독일 문화

dukya | 2013.08.27 19:37 | 조회 21391 | 공감 1 | 비공감 0

updated on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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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지내면서 잘 몰라서 나도 모르게 무례해질 순 없겠죠?

이번엔 알아두면 유용한 깨알같은 독일 문화에 대해 포스팅할께요 :)

 

1. 작은 일에도 Danke!, 그리고 Bitte!

당케 쉔 Danke schon (Thank you, 고마워요)

비테 쉔 Bitte schon (You’re welcome, 천만에요)

가게에서 계산할 때, 좁은 길에서 먼저 지나가라고 길을 비켜줄 때 등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았을 때에는 Danke 라고 인사해요. 그럼 상대방도 Bitte 라고 대답할거에요.

Schon을 빼고 Danke, Bitte 만해도 괜찮아요

 

2. 문을 열고 닫을 때에는 뒷사람도 배려해요

어떤 건물이든 문을 열고 닫을 때 뒤에 따라오는 사람이 있다면 항상 먼저 온 사람이 뒷사람들이 다 들어오고 나갈 때까지 문을 잡고 기다려줘요. 작은 배려지만 서로서로 기분이 좋아지고 훈훈해지겠죠? 이때도 웃으면서 앞에서 배운 Danke! Bitte! 해주세요^^

 

3. 모르는 사람도, 길가다 눈이 마주쳐도 '할로 Hallo'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인사하면 이상하다고 쳐다볼지도 모르지만 독일에서는(아마 대부분의 서양에서는) 길가다 마주쳐도 ‘Hallo!’라고 인사하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같은 건물에 살거나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먼저 Hallo!라고 인사해보세요처음부터 Hallo라고 말하기 어렵다면 가벼운 눈인사와 미소도 괜찮아요^^

 

4. 독일에도 있다. ‘팁 문화

대부분의 독일 식당에서는 계산할 때 Trinkgeld’을 같이 줘요. 솔직히 팁은 서비스의 만족도에 따라라곤 하지만 대부분 주는 편!

계산을 하겠다고 서빙하는 직원에게 얘기하면 Rechnung 계산서를 가져다 줘요. 이때 음식가격에 팁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됩니다.

보통 음식 가격의 10%정도를 냅니다.

 

5. ‘실례합니다’ ‘잠시만 지나갈게요’ ‘잠깐만요’ ‘저기요는 모두 ‘Schuldigung’

좁은 복도나 길을 지나가려 할 때, 길을 물어볼 때, 지나가다 부딫혔을 때에는 'Schuldigung’ 이라고 말해주세요.

영어로는 Excuse me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6. 자유로운 흡연, 하지만 쓰레기는 깔끔하게!

제가 독일에 와서 가장 놀란 것 중 하나가 바로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었어요.

실외에서는 대부분 자유롭게 담배를 피워 담배연기를 자주 맡아야 하는 것이 처음엔 좀 불쾌했지만 흡연에 관대한 분위기인 듯해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니고 있어요.그런데 더 놀란 것은 길에 담배꽁초 대부분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는 거에요.

길이나 공공장소에쓰레기통이 잘 갖춰져 있기도 하지만, 자유롭게 흡연하지만 그만큼 책임지는 독일의 문화와 의식수준!

 

7. 대중 교통은 무임승차 하는 거야? Nein! 그러다 벌금내요!!!

독일 지하철에는 개찰구가 없어서 따로 요금을 내거나 카드를 찍지 않아요. 버스에서도 운전기사에게 요금을 직접 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독일인들은 앞, 뒷문으로 그냥 타더라구요. 그래서 지하철 안에서 검표원들이 표 검사를 해요.

이때 걸리면 벌금을 60유로 이상 내야 하니 무작정 따라 하지 말고 양심있게 표를 꼭 사자구요!

*40유로이던 벌금이 2015년 인상되어 60유로로 엄청나게 비싸졌습니다! 컥- 필히 승차권을 구입하세요!

 

8. 지하철 문은 손으로 직접 열어요

독일 지하철은 타고 내릴 때 손으로 문을 당기거나 옆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직접 문을 열어야 해요.

한국처럼 역마다 항상 자동으로 열리지 않아요. S-Bahn U-bahn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버튼으로 열고 간혹 오래된 지하철은 손으로

당겨서 열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처음에는 긴장해서 괜히 미리 문 앞에서 준비했는데 독일 지하철은 여유롭게 기다려주니 처음이라고 당황하지 마시고 버튼을 찾아서 눌러주세요.

 

9. 매너있는 독일 자동차들

독일 운전자들은 교통법규도 잘 지킬뿐더러 골목길에서 과속하지 않고 항상 사람을 우선시해요. 특히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나 건널목에서는 사람이 길을 건너면 속도를 줄이면서 먼저 건너갈 수 있게 해요. 처음에 독일에 와서 길을 건너야 할 지 망설일 때마다 운전자들이 항상 먼저 지나가라고 해주는 손짓이 참 고맙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면 짜증이 날만도 한데 빵빵거리지 않고 끝까지 기다려준답니다.

*매너있는 자동차라는 문구를 쓰게 만드는데는 독일 법 규정도 한 몫 한답니다.

 빨간불일 때, 차가 지나갔다!! 하면 1000유로가 넘는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하니 철저히 지켜요~!

 

10. 저녁이면 문을 닫는 가게들

독일의 많은 가게들은 대부분 7~8시면 문을 닫아요. 요즘은 금요일이나 특별한 날에는 백화점이나 매장에 따라 저녁 9~10시까지 영업을 하기도 합니다. 또 일요일도 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두번? ㅋㅋ정도는 어떠한 날을 정해 열기도 한답니다.

시내가 아닌 일반 주택가는 9시면 참 조용~해요.


특히 은행이나 관청은 요일마다 열고 닫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독일에 오게 되면 자신이 사는 곳에 어떤 가게가 있고 언제 열고 닫는지 미리 체크해두면 이용하기 더 편리하겠죠?

 

11. 9시 이후에는 조용조용히!

8~9시면 일반 독일 가정에서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조용히 쉬는 시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시끄럽게 하면 민폐겠죠저도 9시 넘어서 방에 무거운 가구를 옮기다가 옆방에서 찾아올 뻔 했답니다. ㅠㅠ

 

12. 기타

우리나라에서는 콧물이 나오면 훌쩍이면서 최대한 조용히 코를 풀지만 독일에서는 식사자리나 공공장소에서 코를 팽! 하고 푼답니다.

공공장소, 대중교통, 백화점 등 실내에 개를 데리고 들어올 수 있어요. 개들이 훈련이 잘 되어 있으니 너무 놀라지 마세요.

대부분의 옷 가게, 마트, 상점 등에 음식물을 못 들고 갈 경우가 많아요. 입구에서 직원이 제지하니 잘 알아보고 들어가세요.

횡단보도 근처에 ‘Bitte beruehren’ 이라고 적혀있는 버튼이 있다면 눌러주세요. 버튼을 눌러야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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