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주함부르크총영사관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주함부르크총영사관은 독일 북부지역인 함부르크, 니더작센,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과 브레멘 등 4개주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독일 전체 면적의 약 18.1%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 공관 관할지역에는 약 4,700명의 우리 동포들과 유학생들이 거주하고 있고, 20개 이상의 우리나라 해운사 및 기업들이 진출해 대유럽수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관이 위치한 함부르크는 독일 제2의 도시이자 독일 최대 항만도시로서 2011년 유럽환경수도로 지정되어 기후보호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국제환경도시로도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공관 관할지역은 자동차산업, 풍력발전, 해운운송과 박람회 산업(Hannover Messe)이 크게 발달되어 있습니다.

지난 1999년 폐쇄 후 2008년에 재개관한 우리 공관은 한-독간의 관계 증진은 물론 영사민원서비스 강화와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사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2011년에는 「맞춤형 영사서비스 가이드북」 을 발간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독간의 교류를 더욱 촉진하고 관할지역에 관한 유용한 정보와 영사민원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동포들과 관할지역을 방문하는 국민 모두의 든든한 안내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함부르크총영사관 총영사 손선홍

주요업무

공관관할지역

주요 업무

• 정무 : 관할지역 정세 및 동향 파악, 인사교류 및 지자체간 협력 증진 등
• 경제 : 경제협력 강화, 통상 확대, 투자 유치, 기술이전 및 협력 지원 등
• 영사 : 여권, 가족관계등록, 재외국민등록, 사증, 영사확인, 사건사고 등
• 문화 : 문화교류 증진, 문화행사 지원 등
• 기타 홍보 및 교육

근무시간

• 근무시간 : 월-금 09:00∼12:30, 14:00∼17:00
• 영사민원 접수시간 : 월-금 09:30~12:00, 14:0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