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당일치기로 독일 북쪽에 위치한 로스톡이라는 작은 해변도시를 찾아 갔어요.ㅋ
처음에는 뤼벡을 가려고 했지만 보다 가까운 로스톡을 선택 했어요 ㅋ
조용한 장소나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강추해드리고 싶네요 ㅋ
어딜가나 열쇠고리는...끊어 버리고 싶었지만... 보는 이들이 많아 참았습니다...ㅋㅋ
해변길을 걷다보면 배를 정박해 놓고 음식을 파는 상점들이 많았어요ㅋㅋ 개인적으론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비리지 않고 괜찮았어요 ㅋㅋ 하지만 메뉴가 많으니 신중이 고르셔야 되요 ㅋㅋ
해변가 쪽으로 나오면 유람선들이 많이 있어요. 9유로를 내면 1시간동안 바다 밖으로 나가 둘러 볼수가 있어요.
저멀리 크루져쉽이 보이죠?? 엄청나게 큰 호화 유람선들이에요 ㅋㅋ 너무 타보고 싶었지만....나중에 ㅋㅋ
그리고... 기타 등등의 바닷가 풍경...마음이 답답하거나 휴식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딱 좋을것 같아요. 조용하고...경치 좋고...시원하고...아무튼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