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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Frankfurt

dukya | 2013.09.05 09:46 | 조회 21244 | 공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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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암마인(독일어: Frankfurt am Main)은 독일 중서부 헤센 주에 있는 도시로, 간단히 줄여서 프랑크푸르트(Frankfurt)라고 불리기도 한다. 브란덴부르크 주 소재의 도시인 프랑크푸르트 안 데어 오데르와는 구분한다. 인구는 약 67만 명(2007년 기준)이다. 라인 강의 지류인 마인 강 연안에 위치해 있다. 헤센 주 최대의 도시이며,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쾰른 다음으로 독일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독일의 행정 수도는 베를린이지만, 경제적 수도는 이 도시라 할 수 있을 만큼 독일에서 경제적인 중심을 차지한 곳이다. 이 도시에는 유럽 중앙은행이 들어서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도 위치하고 있어서 영국런던과 함께 유럽의 금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유럽 연합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고위도에 위치한 관계로 동지에는 오전 8시 22분에 해가 떠서 오후 4시 26분에 해가 저물어 낮 시간이 8시간밖에 안 된다.

 

또한 유럽 중앙부에 위치한 지리적 조건으로 인하여 중요한 교통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도시 남서부에 2005년 기준으로 세계 제2위 규모인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독일어: Flughafen Frankfurt-Main, 국제항공코드: FRA)이 자리잡았으며, 이곳에 대한민국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도시의 국제공항과 직항 노선이 개설되어 있다. 5번(나치 정권이 만든 독일 최초의 고속도로 노선)과 3번 아우토반(독일 고속도로)이 만나는 도로 교통의 요충지로서 자동차 및 화물수송 차량이 많이 오간다. 또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Frankfurt Hauptbahnhof)은 쾰른의 중앙역과 함께 유럽 철도 교통의 대중심지이다. 또한 2007년에는 독일의 도시 중에서 독일의 DPA통신사가 조사한 결과 범죄 발생률 1위 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은 경제의 중심지로 번창하는 현대적인 대도시이지만, 상당히 유서깊은 도시로도 유명하다. 12세기에 이미 도시가 건설되어 있었으며, 18세기에는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되던 곳이었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도 이 시기에 이 도시에서 태어나서 활동하여, 이 도시는 괴테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이후 마인 강라인 강의 수상 교통의 중심지, 또 철도의 중심지로 상공업이 크게 발달하게 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시가지가 크게 파괴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독일 경제 기적의 중심지로 크게 번영하게 되었고, 시가지도 말끔하게 정비되어, 유럽에서는 보기 드물게 고층 건물이 시 중심가에 밀집되어 있다. 비록 구 서독의 수도가 되지는 못하였지만,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보유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를 비롯한 문화·교육 시설도 많으며, 매년 10월 세계 최대의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1968년 사회문화혁명(이른바 68혁명)당시에는 독일 내 진보적 민주개혁세력의 수도로서, 간혹 폭력사태과 시위가 발생하기도 하면서, 유럽의 각종 사회적 변화를 주도했다.

독일 경제의 중심지이고 삼성그룹, 현대그룹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여러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대한민국 교민들도 이곳에서 많이(약 1만 명 이상) 생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총영사관도 개설되어 있다.

한편, 이 도시는 2006년 FIFA 월드컵 축구 대회의 개최지 중 한 곳이기도 했다. '발트슈타디온'(Waldstadion)에서 대한민국이천수의 프리킥과 안정환의 중거리 슛 등에 힘입어 토고 대표팀을 2:1로 격파하여, 프랑크푸르트는 대한민국월드컵 도전 역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첫 승리를 이룩한 도시로 남게 되었다.

 

그 외에도 분데스리가 축구팀 아인트라흐트 (Frankfurt Eintracht) 의 홈입니다.

 

(출처: 위키백과)

 




 

이 곳이 프랑크푸르트 시내의 중심지 입니다. 일명 차일(Zeil) 거리라고 하죠.



 

몇년전에 완공된 특이한 구조건물 "마이차일" MyZeil 



=== 세인트 폴 교회 (Paulskirche) ===
파울스키르쉐는 당시 붉은 사암의 타원형 중앙건물은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크고 가장 모던한 시설 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독일 최초의 민주헌법을 만들어졌으면 중요한 회의들이 이곳에서 이루어졌었습니다.

2차대전 전쟁시 회손되었지만 다시 복구되었습니다.  

 





 

 

=== 뢰머광장 ===
뢰머는 [[프랑크푸르트]]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2차대전 이후 손상된 청사를 원형 그대로 복원한 [[바로크양식]]의 화려한 건물이다. 뢰머의 2층에는 [[신성로마제국]]의 대관식을 기념하는 축하연을 베풀던 방, 카이저자르가 있다. 신성로마제국 황제들의 초상화도 걸려 있다. 뢰머광장 앞 정의의 여신 분수 또한 유명한 관광거리이다.






뢰머광장에 있는 프랑크푸르트의 구시청입니다.




 



 

 







 

=== [돔 Kaiserdom/katholische Pfarrkirche St. Bartholomäus ] ===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유명한 성당 "돔"은 1260년부터 지어지기 시작했으며 엄밀히 말하면 Bischofskirche(주교의교회)로 사용된 적이 없기 때문에 성당이 아니지만 1562년에서 1792년까지 10명의 황제가 이 곳에서 왕관을 썼습니다.

1867 년에는 안타깝게도 큰화재가 있었으며 복원되었고 1948년 전쟁피해로 인한 복구를 한 뒤에 성당 현재의 모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높이는 95m입니다. 4월부터 10까지 성당 탑 위에까지 324 계단을 밟고 올라갈 수 있으며 탁 트인

전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 "Eiserner Steg" 입니다. 불과 몇년전부터 한국의 커플문화(?)가 도입된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보는 프랑크푸르트의 야경과 노을은 프랑크푸르트의 또다른 멋을 보여줍니다.

 






Eiserne Steg 에서의 재미는 위의 보시는 것과 같이 마인강이 홍수로 인해 범람한 높이와 날짜가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1784 년도에 저 위에까지 물이 찼었다는 표지판보이시나요? ^^



한국의 커플문화 도입?? ㅋㅋ







 

아래의 사진은 프랑크푸르트의 마인강입니다. 해 노을이 질때 정말 그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 [[괴테 박물관]] ===

세계적인 대문호 [[괴테]]가 태어나 살던 집이다. 전쟁 후에 재건된 것으로 괴테가 태어난 방은 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필하던 방은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자유형의 계단, 아름다운 전경을 갖춘 밝고 즐거운 넓은 집이다. 괴테의 생애에 관한 서류와 작품들, 유명한 예술가들의 조각가 회화가 전시되어 있다.

그 외에도 Palmengarten(팔멘가든), Alte Oper(문화관), Messeturm(박람회건물) 등 여러가지를 볼 수 있는 여행지이며

특히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IAA 박람회도 이 곳 프랑크푸르트 Messe 에서 개최됩니다.

 

프랑크푸르트는 독일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도시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한인식당과 마트, 한인업체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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